"Ei! wie schmeckt der coffee suesse"
J.S.Bach's "Coffee Cantata • Cantate du café•Kaffee-Kantate, BWV 211"
Emma Kirkby • Christopher Hogwood & Academy of Ancient Music Conductor
가사를 보고 웃겨 죽는 줄 알았다. 커피 좀 작작 마셔라, 끊어라, 하고 야단인 아버지 앞에서 커피가 얼마나 맛있는데, 난 하루에 세 잔은 꼭 마셔야 돼, 나한테 잘해주고 싶은 사람은 내게 커피를 줘요! 하고 부르짖는 고집쟁이 딸이 노래한다. 커피, 커피! 하는 부분이 특히 즐겁다 :-D 장난아니게 공감한다, 역쉬 커피가 진리인 것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녹차 카페인엔 정이 들질 않아, 쿨럭.
Ei! wie schmeckt der Coffee süße,
lieblicher als tausend Küsse,
milder als Muskatenwein.
Coffee, Coffee muß ich haben,
und wenn jemand mich will laben,
ach, so schenkt mir Coffee ein!
Mm! how sweet the coffee tastes,
more delicious than a thousand kisses,
mellower than muscatel wine.
Coffee, coffee I must have,
and if someone give me a treat,
ah, then pour me out some coffee!
그리고 이 언니들, 처음엔 좀 민망하고 아이구, 주책, 하는 맘이 들기도 했는데 보다 보니 또 귀엽다. 커피가 얼마나 좋으면 이런 짓까지 했을까 싶기도 하고, 아이 뭐 어때? 저 좋아서 하는 일인데, 하는 맘도 들고. 그리고, 이거 정말로 이 언니들이 부르는 걸까? 너무 잘 부르잖아!... 하고 첨에 깜빡 속았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