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ship Down - Richard Adams




You're Watership Down!

by Richard Adams

Though many think of you as a bit young, even childish, you're
actually incredibly deep and complex. You show people the need to rethink their
assumptions, and confront them on everything from how they think to where they
build their houses. You might be one of the greatest people of all time. You'd
be recognized as such if you weren't always talking about talking rabbits.



Take the Book Quiz
at the Blue Pyramid.



쿨럭쿨럭쿨럭... -_-
이걸 '별일도 별것도'에 넣을까 '책을 읽고'에 넣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Watership Down』은 읽은 책이니까 여기다 올려도 된다고 합리화하다가 그래도 이건 쫌... 인생 이렇게 쉽게 살려 들어도 되는 걸까 싶다가 아니 뭐 인생 별 거 있어 하고 다시 한 번 합리화하다가 어쨋든 내가 이벤트 하겠다고 한 지가 벌써 다섯 달이 지났는데 100 번째 포스팅이 나올 때까지 매일 한 번씩 들어오겠다던 루이즈 님조차 발길 끊은 지가 여러 날(달?)인 게 분명한데 시간이 갈수록 꼴이 우습다는 생각에 나 혼자 식은땀이 삐질 나오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래도 '100' 번째이나 뭔가 근사한 걸 해야하지 않겠냐는 쓸데없다는 걸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닌 나 혼자 만들어낸 압박감 땜에 책장 앞에서 이거냐 저거냐 뽑았다 꽂았다 이러는 거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겠냐 하고 합리화하다 보니 꽤 그럴 듯한 것 같아서 그냥 이걸로 하기로 결정... 허억허억... 그래서 이게 100 번째 포스팅이니 리플 좀 달아 주시라능, 전에 얘기했듯이 열 번째 리플 다시는 분이어야 하고 한 분이 두 번 연달아 다시는 건 하지 말아 주시고 그러다 보니 아홉 번째 리플은 내가 달아야 하나 싶지만 어쨌든 규칙을 지켜 주시면 감사하겠다능... 흑흑, 저는 좀 끈질기기 때문에 리플 열 개가 달리는 날까지 한 달이 두 달이 되고 세 달이 되고 해가 바뀌고 강산이 변하더라도 그냥 하겠다능, 이 블로그에 리플 달리는 빈도를 보면 좀 길게 잡아야 할 것 같다능... 흑흑, 그리고 별로 토끼에 대해 얘기하거나 그렇지는 않는다능, 그렇다고 그렇게 딥하고 컴플렉스하지는 못하다능.


아무래도,

'토끼'와 '아르마딜로' 중 어느 쪽이 좋냐는 질문에 '토끼'라고 대답한 게 뭔가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은데 '아르마딜로'라고 했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아무래도 궁금해서 다시 해 봤더니...




You're A Prayer for Owen Meany!

by John Irving

Despite humble and perhaps literally small beginnings, you inspire
faith in almost everyone you know. You are an agent of higher powers, and you manifest
this fact in mysterious and loud ways. A sense of destiny pervades your every waking
moment, and you prepare with great detail for destiny fulfilled. When you speak, IT
SOUNDS LIKE THIS!



Take the Book Quiz
at the Blue Pyramid.



역시, 정직하게 살아야겠다. 난 '토끼'가 정말로정말로정말로 '아르마딜로'보다 훨씬훨신훨씬 더 좋다!!!!!




by 싸락눈 | 2009/05/09 14:33 |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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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nne at 2009/05/12 23:08
일단 제가 일뜽 찍어 드립니다~ ㅋ
Commented by ZoeKuul at 2009/05/13 03:19
그럼 이등..
Commented by 싸락눈 at 2009/05/13 23:52
빨리 4등이나 불러오셈 -.-
Commented at 2009/05/17 15:2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싸락눈 at 2009/05/17 22:30
그렇지 않아도 오늘 공항에서 돌아와 보니 마님께서 이런 게 왔다고 보여주시네요.
제가 지난 주에 미쿡에 다녀왔거든요.
근데 날짜를 보고 좌절이에요, 엉엉.
다음 주 목요일에 또 학회라서 제주도엘 가야하고 그러다 보니 내려가기 전까지가 너무 바빠요 ㅠ_ㅜ

Commented by John_Doe at 2009/05/19 23:02
A Prayer for Owen Meany....
사놓고 5년째 꽂혀있는 책입니다...어흑;;;
Commented by ㅆㄹㄴ at 2009/05/20 17:01
그런 책이 한두 권이 아닐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쿨럭;;;
Commented by 청동육등 at 2009/05/20 21:20
음... 오등 리플 달았던 것 같은데 없군요 ㅠ.ㅡ

워터쉽 다운은 제목이 스타쉽 트루퍼즈를 떠올리게 한단 말이죠.

사놓고 읽은 책보다 안 읽은 책이 많...... ㅜ.ㅡ
Commented by ㅆㄹㄴ at 2009/05/20 23:15
전 제목만 듣고 무슨 배 타고 싸우다 가라앚기도 한는 내용인 줄 알았다능... -.-;;;
산 책 다 읽고 사는 분 만나면 정말 존경할 듯... T^T
Commented by Louise at 2009/05/21 22:27
리플 하나 던져드립니다~ 그럼 이걸로 10번째 덧글이 되는 건가요? 주인장 덧글 포함?
Commented by snowfish at 2009/05/21 23:55
댓글에 대한 주인장의 댓글은 포함되지 않는 것이지요?
(왠지 그렇게 믿고 싶슴미닷!)

저는... 구입한 책(만화책 제외하고)이 천 권이 넘어가며, 그 책들을 다 읽은 사람은 무조건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Commented by 싸락눈 at 2009/05/23 09:34
ㅎㄱㄷ, 전 당연히 제 리플을 포함해서 열 번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아홉 번째 리플을 대체 누가 달겠어요? @_@
으, 이 이벤트는 뭔가 김이 너무 빠져버린 것 같지만...
(다 내 탓이져, 12월에 예고하고 다섯 달이 지나서 이러고 있으니... T^T)

우쨌거나, 루이즈 님, 축하 :-) 해용.
Commented by Louise at 2009/05/25 20:27
감사합니다. 덥석~ ^^
Commented at 2009/06/07 18:01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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