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 앞
예전엔 그저 '예쁘다'고 생각하다가 어느 때인가는 '나무 학대야, 전기고문이잖아' 하고 화를 내야 할 것 같았다. 요즘은, '전기담요'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by 싸락눈 | 2005/12/17 22:26 | 별일? 별것?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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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nne at 2005/12/17 23:37
전기담요에 공감. 나무들도 요즘엔 너무 추울꺼에요..
Commented by elista at 2005/12/18 13:21
저도 이거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언젠가 나무에게는 전기고문이라는 소리를 듣고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일년에 한 번이니까 너희들도 좀 봐주렴...싶다가도 찝찝했었는데...
발상의 전환이란 좋은 것이군요 *-_-*
Commented by 싸락눈 at 2005/12/18 15:10
담요치곤 구멍이 좀 많은데다 제일 추운 시간엔 불을 꺼버린다는 사실이 여전히 신경쓰이게 만들기는 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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